2024년 7월 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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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3730]청동기사??언제 우리가 인사라도 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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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nana0101] 쪽지 캡슐

2004-03-21 ㅣ No.63765

태안에 있는 모씨에게.

 

아무리 늙은이의 글이 대의 이맛쌀을 비록 찌프리게 하였다고 합시다.

우리가 언제 인사라도 나눈 사이 였는지?

 

아무리 글로써 한세상 풍미하고있다고 하지만 일부 젊은이들이 너무나도 날뛰는 모습들이 안타까워 일갈을 하였기로서니 점잖지 못하게시리 ....

 

글쟁이답게 체통을 지켰으면하오.

 

주책없는 늙은이들의 재롱이 그렇게 댁에 비위를 거슬렸다고하면 미안하게 됬소이다.

 

문단에서 노는 사람이 품위없게시리 아가들(미안) 꾸짖고 있는데까지 참견을 하면서 홍위병이라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불쑥 나와 가지고서는 청동기사라고 하면서 어쩌구 하는 폼이 지금껏 필자가 댁에 느꼈던 이미지 하고는 너무나도 많은 차이점이 있기에 .....

 

댁도 역시 그렇구 그런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그려....

 

언젠가 기회가 주어졌을적에 인사부터하고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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