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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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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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prana] 쪽지 캡슐

2009-05-27 ㅣ No.135164

 

장정원님, 

모임에 참석하여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그 모임의 구성원들이 이곳에서 보여준 언행을 지난 5년 넘게 지켜보아 어떤 모임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묻지요. 자매님은 팀원이 아닌 사람의 글에 추천은 보이지 않으니 모르겠고 댓글을 다신 적이 있는지요?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질문하는 저는 그 팀원들의 글에 댓글을 달았을까요? 네, 여러 번 달았습니다. 그러나 대꾸를 해주신 분은, 더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제 기억에는 지요하 선생님 한 분뿐입니다.


단적인 예에 불과하지만, 예처럼 님들은 굿자만사라는 울타리를 치고 자신들만의 천국을 즐긴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그 모임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무심하고 배타적일 바에는 이곳에 클럽이라는 코너가 있으니 클럽을 만드시어 님들만의 낙원을 꾸미면 좋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정진님의 글에서 했던 겁니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감정싸움을 유발하려거나 어느 개인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어서는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상중에 작은 소란이나마 피워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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