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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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부님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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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헌 [martyr51] 쪽지 캡슐

2009-08-14 ㅣ No.138873

 

신부님들이 이해가 안 되면 그 신부님들처럼 신학공부하시고 왜 그분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를 해 보심이 어떨지요? 확률은 50% 입니다. 이해하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신학공부를 제대로 하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제대로 하시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겠지요.

 

저는 <그 신부님들처럼> 신학공부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찬성하지 못할 때는 있어도 그분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시는지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 모두 그 신부님들처럼 신학공부를 하라하시는 것은 맞는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분들이 모두, 한꺼번에 <그분들처럼> 공부할 수 있는 신학교가 있는지, 모두가 그럴 여유가 있는지, 또 모두를 <그분들처럼>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공부시킬 수 있는 교회 재정이 되는지도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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