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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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카톨릭신앙에 대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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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10.117.229.*]

2005-01-25 ㅣ No.3226

살기 어려울수록 교회로 옮기고 싶지만 그럴수록 혼란만 생겨서 성당만 다니는데요.

 

카톨릭 신앙에 대한 확고 한 믿음이 생기지 않읍니다.

 

저도 교회를 갔었는데 정말 힘들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개신교가 잘되어 있는것 같고 적극적으로 많이 알려 져 있는데 카톨릭은 정보를  알기가 너무 어렵답니다.

 

프로그램도 적고 .. 전에 주일교사를 하라고 해서 가봤는데 그냥맡기고 모임이나 프로그램이 너무 없어서 금방 그만두었는데요. 기독교는 주일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유아들에게 맞도록 잘되어 있는데 카톨릭은 그렇지 않고 다닐려면 다니고 말려면 말라는 식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그래서 저도 카톨릭신자들에게 개신교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많이 알려 주게 됩니다. 개신교는 강하게 끌어당기는데 카톨릭은 오든 말든 그냥두니 더 신앙에 회의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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