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 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는 교통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온 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온다.
그리고 사람은 내동댕이치고 차만 끌고 번개 같이
사라진다.
2. 일본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신호기 기술자.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시킨다.
미국에서는 교통경찰이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바로 '뻥튀기 2000원 옥수수 3000원이요!'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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