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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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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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6-02-02 ㅣ No.4224

 

 

                저녁 기도

 

 



“엘리사야, 네가 오늘 엄마 말씀을


얼마나 안 들었는지 하느님께 다 말씀드렸니?”



“아… 안 드렸어요, 엄마….”



“왜 말씀 안 드렸지?”



“엄마, 제 생각에는요,


우리 집안에서 일어난 문제는


밖에 알리지 말고


우리 집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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