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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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자색을 바꾸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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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leonarda] 쪽지 캡슐

2012-09-17 ㅣ No.18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게시판이 생긴것을 너무 감사한 사람입니다.
글이  몇개 없어도 교우님들이 어떤게 감명받으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책보급이 좀더 많아지기를 바래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어느한분이 글자색을 눈에 띄게 색을 입히시는것을 보고는
그다음부터는 다른분들도 색을 입히기 시작하는것을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게시판이 알록 달록 해져서 보기가 불편해집니다.
젊은 아이들처럼 눈들이 반짝거리지 않아서 인지 영불편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기를 바래는 마음이 느껴져서 뭐라고 할말은 없으나
그래도 그냥 게시판자체의 글자색을 유지해주시면 어떨까 권유를 해보고 싶습니다.

게시판에 나누고자 올리는 좋은 마음으로,
내 것이 더 튀게 하고 싶다는 작은 욕심하나를 주님께 드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의 양식을 권유하면서,
여기서도 자기것만 틔게 하고 싶은 욕심들을 바라보고 있는 슬픈 기분이 듭니다.
책을 권하는 사람들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어떻게 보면,
이곳은 광고의 장소이기도하는데,
광고의 목적이 책이니, 책이 우리에게 주는 마음이 양식을 차분히 감상할수 있게
조금 더 편안하게 게시글들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알록달록한 여러가지색이니 일단 눈이 피로합니다.

그냥 게시판  자체 글자색으로도 충분히 감명받고 읽고 싶어집니다.

책이 우리게 주는 편안안 양식이 이 게시판에서도 보여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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