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유머게시판

목사와 운전기사

스크랩 인쇄

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10-01 ㅣ No.11366

 

           목사와 운전기사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같은날 같은 시각에 죽었다.
운전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서 대기중이었다
.

 


목사는 어째서 택시운전사는 천국으로 보내고,

성직자였던 자기는 대기중이냐고 투털거렸다.
그러자 하느님이 대답하기를

 

 

'목사, 그대가 설교할 때 신도들은 모두 졸고 있었도다 '


 

"그렇지만 총알택시 운전자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를 드렸느니라."

 

 



1,80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