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9.07.화."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루카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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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9-07 ㅣ No.223434

09.07.화."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루카 6, 12)


기도로
아침을
맞이한다.

기도는
새날처럼
하느님의
것이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충만한
사랑이다.

기도로
다시 돌아가는
사랑의
시간이다.

기도가
사랑의
첫마음이다.

기도가
아름다운 것은
기도 자체의
거짓없는
진실함이다.

어려운
상황에서의
최상의 방법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이다.

기도의 자세가
삶을 대하는
삶의 참된
자세이다.

기도의 의미가
삶의 의미로
이어진다.

예수님의 삶은
기도의
삶이었다.

기도는 삶의
모든 시작과
모든
마무리로
드러난다.

예수님의
기도 안에
예수님의
간절한
삶이 있다.

예수님의 삶은
기도의 삶이셨다.

간절한 기도는
우리의 삶을
다시 깨운다.

하느님과의
일치로
우리를
깨운다.

기도로
사도(使徒)들을
뽑으신다.

기도로
닮아가는
우리들
관계이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는
기도로 더욱
깊어진다.

기도는
내적교감이며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사랑은
진실한 기도로
간절하게
이어진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게 하는
기도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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