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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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토."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루카 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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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1-18 ㅣ No.229751

11.18. 토."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루카 18, 8) 

 

올바른 판결처럼

얼마만큼

세상을 향해

올바로

실천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가치입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기도의

위령 성월입니다. 

 

기도는

있어야 할

우리의

믿음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입니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기도입니다. 

 

참된 기도는

참된 실천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기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기도의 자세는

다름 아닌

삶의 자세입니다. 

 

삶의 자세는

삶의 의미입니다. 

 

우리의 삶도

삶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듯 

 

기도도

기도의

의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올바른 판결처럼

우리 영혼을

해방시켜 줍니다. 

 

그래서

믿음이 가고자

하는 길은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의 길입니다. 

 

기도는 이렇듯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며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마땅히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기쁘게

받들어 실천하는

기도의 소중한

날 되십시오. 

 

인내와

끊임없는 기도의

여정이 바로

인격의

보편적인

여정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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