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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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3-11-18 ㅣ No.229753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23년 11월 18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

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

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

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

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

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8 


국향 ! 


하느님 

은총 


밤새 

내리던 


함박눈 

첫눈 


순백 

눈더미 


덮여 

있던 

 

눈매만 

보이는 


샛노란 

국화 


들어 

올리니 


향긋한 

향기 유난히 짙고 정다운 마음 흠뻑 느껴졌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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