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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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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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wara12] 쪽지 캡슐

2000-12-27 ㅣ No.16262

 

명동 성당은 진리와 정의와 핍박 받는 이를 위한 성지이지

한통노조처럼 집단 이기주의에 쪄들은 넘들의 피난처가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집 대문을 발로차고 다니면,언제인가는 이사람, 저사람 "손"으로 두드리지않고

발로 차기 시작해서 마침내 그 대문은 부숴지게 된다.

 

세상에 민주화의 성지라고 스스로 말하며 피난한 넘들이 자신들의 피난처를

발로차다니 "한"심스럽고,"통"탄 할 일이다.

명동 성당이 민주화의 성지이든, 천주교인의 성지이든, 성지는 우리가 가꾸고

인정할때 성지이다.

 

작금의 한통노조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는 집회허가 문제로 "돌을 고르다가 쌀"까지 잘못 골라지게 될 지경에 이르렀다.

 

한통노조 지도부에게 이런 제안을 해보고 싶다.

자신들 잘못된 행위의 정화차원에서 1년간 아니 단 하루라도 한통노조 전원이

전국적으로 쓰레기 줍기와 공중 화장실 청소를 제안한다.

 

민주노총과 한국 노총도 아울러 전국노조 사업장에 작금의사태를 주지시켜 주기바란다.

 

특히 민주노총은 명동성당이 자신들의 의사관철을 위한 보호막이 되어주지 않았는가.

단골 손님 민주노총은 명동성당을 누구보다 아끼고,사랑해야할 빚이있다.

그 빚을 이제 갚아야하지 않겠는가?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 들이 재발되지않도록 한통 노조지도부에게 일침을 주기바란다.

"돌을 고르다 쌀까지 골라질까봐!"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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