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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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하느님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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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여 [puregirl] 쪽지 캡슐

2010-04-06 ㅣ No.1360

찬미예수님~! 예수님 부활하심을 축하합니다. 모두 주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는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전공보다는 수공예 쪽에 관심이 많아서, 천주교를 다니시면서 수공예를 하시는 분이나 성물을 만드는 곳에 있는 분들에게서 배우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타고난 재주라고는 할 수 없어도 배우면서 조금씩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선은 제가 만드는 공예작업을 좋아하기때문에 고생할 각오도 되어있고, 공예 열심히 배워서 가톨릭에 도움에 되는 곳에 쓰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느님은 도대체 나에게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면 기뻐하실런지.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을 오롯이 봉헌해 드리고 싶다고.
수공예에 관련된 것은 어느것이든 좋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손으로 만든 따뜻함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기계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의 따뜻한 손을 넘어설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의 철학입니다. 그 따뜻함을 잘 발전시켜 가톨릭을 향한 따뜻함으로 잘 쓰고 싶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님 부활하셨으니 기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고, 봄날에 봄바람, 봄꽃, 봄의 푸른하늘, 봄을 알리는 새싹들 담아 넣습니다. 봄을 느끼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오형여 소화데레사 010 - 9624 -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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