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람 동정함은 그를 지으신 이를 높임이다." (잠언 14.31)

사랑하는 회원님!

회원님의 가정에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쁜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회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육신의 고통,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 서러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의 정성어린 후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신 40여명의 불우이웃을 만나면서 가슴으로 뜨겁게 느끼는 진정한 묵상을 하게 된답니다.

부모님의 암말기 환자로 투병생활을 하시어 병원비와 생활비까지 걱정하면서 어려운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어린 학생들… 교통사고로 젊은 나이에 전신이 마비되어 어린 자녀들을 돌볼 수 없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환자들… 형편이 어려워 수술비, 병원비를 걱정하는 환자들… 남편을 사별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져 어린 남매를 친정에 맡긴 불우 이웃 환자 등.

모두들 가난하여 물질적 고통까지 받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이런 환자들을 돌보시며 동동거리며 안타까워하시는 원목신부님, 수녀님들의 모습을 볼 때 그분들이야 말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정성어린 회원님들의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병들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 5단씩 바쳐드리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 선병원 서관 4층 회의실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으니 시간이 허락되시면 미사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대전 가톨릭 새생명회 임원 일동 드림.

* 지도 신부님 : 조장윤(베르나르도) 신부님

* 지도 수녀님 : 대전 선병원 원목실 수녀님

                 충남대학병원 원목실 수녀님

                 대전 성모병원 원목실 수녀님

* 도움 받는 분들

 충남대학병원 불우 이웃 환자들

 대전 선병원 불우 이웃 환자들

 대전 성모병원 불우 이웃 환자들

 불우 이웃 중.고등학생들

* 계좌번호 및 예금주

우체국 312306-01-002168 (재단법인 천주교)

한빛은행 260-050495-02-001 (김인수 -재단법인 천주교)

농협 414-02-114550 (김덕현)

하나은행 601-910025-40707 (김덕현 - 재단법인 천주교)

자동 이체 하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