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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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혼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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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ㅣ No.4591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 이혼을 하게 되면, 성체를 못한다는 것과 이혼을 해도 재혼을 안한 상태에선

성체를 할수있다란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 건지 궁금하구요.

 

부부가 서로에 대해서 애정이 없어도 모든걸 하느님께 맡기고 살아가면 정말 될까요?

물론,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저의 신앙의 깊이가 보잘것없다는 것이지만

가끔씩 무의미한 부부란 이름하에 너무나 외로운 제 자신의 모습이 힘듭니다.

 

두서없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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