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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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앙 상담이아닌 기도문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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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ㅣ No.4836

저는 감리교인이며 약 30년 전에 A4용지 4분의 1 크기정도 용지에 성 프란체스카 여사의 평화와 어린이를 위한

기도문 (기억이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평화의 기도문 뒷부분에 너는 어린아이이며 나는 어른아라

는 생각을 같지않게 하시고 ... 어린이를 가르치는 부모나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려 많이낮

아지고 겸손해지려는 간절함이 가득 배어있는 아주감동적인 기도문이었기에 저도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를

치는 교사의 한사람으로 자주 읽어보고 외우기도하며 은혜를 많이받았었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나는 세상적으

로 물들어가고  기도문은 기억속에서 아른거리기만하네요 네이버 사이트에 질문을 남겼더니 어느분이 다음과

같이 답을 주셨는데 정답인듯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ksjssdd
2007-01-18 09:20

kkjk3927님 반갑습니다. 님께서 알고 계신 내용은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에 기도문에 희망의 기도를 개인적으로 첨언하여 한 기도로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죠. 약간씩 변형을 주는 경우도 있을분더러 내용의 틀에 따라 본인의 지향기도를 삽입하거나 바꿔서 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우리나라 초대대통령의 부인인 프란체스카 리 여사가 전쟁중에 이땅의 평화를 간구하는 기도를 많이 올렸다고 하는데 오스트리아분이시니 성프란치스코의 기도문에 본인의 지향기도를 더하여 쓴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ksjssdd 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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