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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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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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5-14 ㅣ No.10666

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가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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