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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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압롭강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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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7-08-10 ㅣ No.213145

압록강 뱃사공 ~              

 

▲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

 

    ◈ 압록강 뱃사공 ◈

    임진왜란이 일어나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같을 때였어요 부산에서부터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처들어오는 왜놈들의 침략을 피해 도성(都城)인 한양을 버리고 선조대왕(宣祖大王)은 의주로 파천(播遷)길에 나섰지요 그러면서 다급한 나머지 선조는 명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하였어요 그러나 임금이 도성을 버려고 피신해야만 하는 시급함이 있었음에도 그들은 느긋햇지요 평소에는 형제의 나라임을 천명하고 수많은 조공으로 착취하다가 정작 나라가 위급한 지경에 이르러서는 강건너 불구경 이었지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이런 시급한때에 명나라에서는 구원병 파견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선 현지 상황을 판단한다는 이유로 무장 심유경(沈惟敬)이라는 자를 파견했어요 그는 교활하고 야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우리나라를 여러모로 괴롭혔던 치졸한 인물이었지요 이 교활한 자가 압록강을 건너기 위하여 강가에 이르러 나룻배를 타려다 보니 뱃사공이 눈 하나가 없는 애꾸눈이었어요 심유경은 뱃사공을 보고 갑자기 손가락 하나를 쑥 내밀어 보였지요 그랬더니 뱃사공은 손가락 둘을 펴 보이는 것이었어요 그러자 심유경은 손가락 셋을 내밀었지요 뱃사공은 이번에는 주먹을 불끈쥐고 흔들었어요 그러자 심유경은 껄껄 웃으며 그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배를 타고 건넜지요 강을 건너자 우리나라에서는 오성 이항복(李恒福) 대감이 통역과 함께 접견사로 대기하고 있었지요 심유경은 이항복에게 말했어요 "그대의 나라에는 인물이 참 많구려!! 일개 뱃사공까지도 놀라운 수준의 인물입디다."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뱃사공을 보고 우주(宇宙)는 하나요" 라고 그랬더니 '뱃사공이 천(天)과 지(地)는 둘이요' 하고 대답합디다. 그래서 '천시(天時), 지리(地理), 인화(人和)의 삼요소는 근본을 이루는 것'이라고 셋을 표시했더니 그는 '그 세가지 요소의 정신은 모두가 하나요' 라고 대답합디다. 일개 뱃사공까지도 그 정도이니 과연 조선은 군자의 나라라 아니 할수있겠소? 그런데 어찌하여 왜놈들에게 침탈을 당했을까? 하하하 " 하면서 비꼬는 것이었지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항복은 다음날 그 뱃사공을 찾아 어떻게 그를 대했기에 그렇게 됐느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 뱃사공의 대답은 "아! 그놈은 아주 흉악하고 건방지고 교활한 놈입니다 그놈이 나를 보자마자 '너 눈깔이 하나 이구나' 라고 손가락 하나를 쑥 내밀기에 '나도 본래는 너처럼 둘이었다' 라고 손가락 둘을 내밀었지요 그런데 그놈이 '네 눈깔, 내 눈깔 합치면 셋이다' 라고 손가락 셋을 내밀기에 그래서 내가 화가 치밀어 주먹을 불끈쥐고 '너 죽을래!!' 했더니 껄껄 웃으며 물러서기에 가만 두었던 것입니다. 아주 몰상식한 교활한놈 같으니라구 ..." 이 말을 들은 이 항복은 심유경의 사람 됨됨이를 알았지요 "지체높은 사람이 한낫 뱃사공의 애꾸눈을 보고도 놀리고 있구나" 하고 저런자가 명나라의 사신으로 왔으니 앞날이 캄캄 했지요 물론 심유경의 말대로 해석하면 좋은 이치 겠지만 뱃사공의 말을 들으니 이는 분명 놀리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심유경은 그후 우리나라를 많이 농락 했지요 나라의 운명이 등전등화(風前燈火)처럼 위태로운 지경임에도 원병지원에 대한 논의는 하지않고 심유경은 유유자적 하며 오히려 이런 꼴을 당한 우리 조정과 무능한 신하들만 조롱하였지요 뒤늦게 명나라의 지원을 받긴하였지만 그때는 이미 조선땅 모두는 일본 왜놈들에게 무참히 짖밟힌 후였지요 이처럼 중국인들은 이기적이고 교활한 인간들이지요 대국이라 칭하며 허세를 부리며 약소민족을 유린하고 약탈한 치졸한 민족이지요 그러나 힘없는 나라의 설움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어요 내 나라를 내 자신이 지킬수 없으면 언제든 이런 굴욕을 맞을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요즘 국제 정세가 이를 극명하게 말해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를 배제한 주변국들이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것을 시쳇말로"코리아팻싱(Korea passing)이라 하지요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듯 하고 있어요 과거에도 이런일이 있었지요 포츠담 회담(Potsdam會談)이라 하여 독일 포츠담에서 1945. 7. 17~8. 2 까지 열린 회담인데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그리고 소련의 스탈린이 만나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제반 문제 처리를 위한 회담이었지요 그리고 이 회담에 따른 모스크바 삼국 외상 회의(-三國外相會議) 또는 모스크바 삼상 회의(-三相會議)는 1945년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국 · 영국 · 소련의 외무장관 회의였어요 이 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뒤의 일본 점령지구에 대한 관리 문제를 비롯하여 얄타회담에 따른 대한민국의 독립 문제를 거론하였는데 그 회의결과가 아쉽게도 한반도를 38선으로 가로막어 반토막 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7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요? 그때의 그 광경이 다시 떠오르지 않나요? 그때의 상대가 소련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을뿐 여전히 당사국인 우리나라는 배제되고 있어요 미국은 중국이 북한을 제압하지 않는다고 욱박지르고 중국은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하라고 다구 치지요 그 어디에도 대한민국의 설자리는 없어요 왜 이런 현상이 또 왔을까요? 한마디로 힘이 없기 때문이지요 내 나라의 국방을 남에게 의존한 탓이 첫째요 다음이 자력국방을 소홀히 한 탓이지요 현대에 이르러 가장 강력한 힘은 핵무기 뿐이지요 핵무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힘의 척도가 좌우되고 핵무기 없이는 언제나 끌려다닐수 밖에 없는것이 엄연한 국제정세 이지요 북한이 세계 열강이 아무리 위협해도 당당하게 ICBM 미사실 실험을 계속하는것은 핵무기를 가졌기 때문이고 핵무기는 자국을 보호하는 최상의 무기 이지요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명심(銘心)해야 할일은 북한의 주적(主敵)은 미국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요즘 북한과 미국이 일촉즉발의 강도높은 대립각을 세우고는 있지만 이 순간이 지나면 북한이 의도한 시간벌기가 성공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미국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완벽한 핵무기를 만들기 이전에 자국을 위협하는 북한 정권을 무력화 시켜야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자 북한은 아직은 완벽에 가까운 미국본토에 도달하는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령 괌 정도는 현시점에서 공격 가능하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핵미사일을 완벽하게 만들때 까지 북한 정권을 위협하지 말고 잠잠히 있어 달라는 것이나 다름 없어요 당신들과는 싸울 이유도 싸울 필요도 없다는 것이지요 북한은 오로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핵무기를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 목적도 "적화통일"이요 그 두번째 목적도 "적화통일" 이지요 세계10대 경제대국인 남한을 적화통일 하면 하루아침에 부를 형성할수 있다는 논리인데 "우리는 못살고 남한이 아무리 잘살아도 적화통일만 되면 다 우리것"이란 것이지요 그럼 왜 미국이 주적(主敵)이 아닌데도 미국 본토까지 날아 갈수 있는 미사일(ICBM)실험을 계속하며 미국을 위협할까요? 그것은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것인데 "우리가 남한을 칠려고 하는데 당신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는 것이지요" 만일 남한을 돕기위해 참전(參戰)을 하면 우리는 미국본토에 핵미사일을 쏘겠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아무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잘 갖추어 놓았다 해도 10발 아니 20발을 쏘면 한두발은 살아 남아 미국본토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요 그러므로 몇십만명의 많은 자국민을 희생해 가면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울수는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시간을 벌어 미국의 손발을 묶어놓는 수법을 노리고 있는것이 북한의 속내 이지요 그리고 나서 남침을 감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도움없는 남북전쟁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지요 만일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을 겨냥하여 핵무기를 쏘겠다고 위협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2차 대전때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듯 우리도 그 꼴을 당할수 밖에 없겠지요 이처럼 핵무기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하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현 시점에서 오로지 답은 하나 이지요 우리도 핵무기를 반드시 보유해야 하지요 미국의 전술핵을 배치하던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보유해야 하지요 이스라엘은 비핵국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은인자중(隱忍自重)하며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요 핵무기만 있다면 절대로 "코리아 팻싱"도 당하지 않고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낼수 있는 힘이 생기지요 그리고 전쟁으로 부터 평화를 지킬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지요 해방이후 우리사회에 널리 퍼졌던 유행어가 생각 나는군요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을 믿지 말고, 일본을 잊지 말고, 조선사람 조심해라" 이 말은 그 당시 강대국에게 놀아난 우리의 현실을 잘 표현한 말로서 이 말을 요즘 시대적 정세로 바꾼다면 "소련에 속지말고"가 아니고 "중국에 속지말자"가 아닐런지요? 지난봄에 시진핑 중국 주석은 미국을 방문하여 한반도는 옛날부터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망발을 늘어 놓았으며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 자 이지요 그러면서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드배치를 놓고 경제보복이나 하는 치졸하고 교활한 인간들이지요 지금 중국은 13억의 인구 인도와도 우리와 비슷한 작태를 벌이다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려 있지요 중국과 인도, 부탄의 국경이 만나는 티베트 둥랑(洞朗ㆍ인도명 도카라) 접경 지역에 지난달 초부터 각각 3,0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해 일촉즉발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요 아직도 우리나라가 옛날처럼 조공이나 받치며 그들의 비위나 맞추는 변방의 나라인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것은 현실을 망각한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소인배들의 작태이지요 그래서 중국이란 나라를 믿어서도 안되고 특히 저들의 교활함에 속지 말어야 하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어떠한 시련과 난관이 있어도 이스라엘을 거울삼아 우리도 핵보유국이 되어야 하지요 세계 7대 강국중 2차대전 패전국(일본과 독일)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핵보유국인데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빠져 있어요 이점을 상기하고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세계7대 강국의 위상을 찾아야 하는것이 현 정세에 따른 우리의 책무가 아닐런지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조동렬(일송) *- ▲ 단동역(丹東驛)...

     

    ▲ 단동역 내부 매표소 단동역은 북한과 맏다은 중국열차의 종착역이라서 한글로 안내판이 붙어 있어요...

     

    ▲ 열차를 기다리는 대합실 ...

     

    ▲ 압록강 공원(鴨綠江 公園)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상점이 있었던 주거지역이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모든 건물들을 철거하고 단정하게 공원으로 조성하여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북한지역을 관찰하는 관광지로 변하였어요...

     

    ▲ 압록강 공원의 상징인 조형물 검은색의 조형물은 뗏목을 흰색 조형물은 돛단배를 상징한다 하네요 ...

     

    ▲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 촬영을 할수 있는 한복대여점이 5~6개 정도 있어요 ...

     

     

     

    ▲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

     

    ▲ 압록강 유람선 매표소 이곳에도 한글로 써 있어요 그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는 증거이지요 물론 이지역은 조선족도 있지만,....

     

    ▲ 압록강을 유람하는 유람선 ...

     

    ▲ 압록강 주변의 북한 신의주 유람선을 타면 바로 북한 땅을 가까이에서 촬영할수 있어요 ...

     

     

     

    ▲ 북한땅 신의주 ...

     

    ▲ 북한의 어선과 건물들 ...

     

    ▲ 위화도(威化島) 1388년 명나라 요동을 정벌하러 갔던 이성계가 이곳 위화도(威化島)에서 4불가론을 내세우며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을 감행하여 고려의 우왕과 최영장군을 제거하고 조선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던 사건의 시작점이 바로 위화도이지요 한국관광객들에게는 역사적인 사건의 장소이지만 중국인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듯 하네요...

     

    ▲ 압록강에 있는 이 위화도(威化島)와 더 하류에 있는 '황금평'이라는 섬을 중국이 현재 50년 개발권을 100년으로 연장할거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한국사람으로는 정말 가슴아픈 소식이지요 언젠가 통일이되면 우리가 개발하고 지켜야 할 땅이 점점 중국으로 경제권이 넘어가고 있으니 .... 동해의 나진 선봉 지역도 중국이 주축이 되어 개발하고 있지요 이런 개발을 동족인 우리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

     

    ▲ 북한과 중국의 국경 압록강 철교 ...

     

    ▲ 이 압록강 철교는 기차와 자동차가 다니는 철교로 1990년에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로 개칭했어요 중국에서는 (中朝友誼橋)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 다리를 통하여 중국과 북한이 물자를 교류하고 있지요 ...

     

    ▲ 압록강 단교(鴨綠江斷橋)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에서 하류쪽으로 70여 미터 아래쪽에는 압록강단교(綠江斷橋)가 있어요 1911년 10월에 완공된 다리지요 우리가 알고 있듯이 1950년 6,25 전쟁때 이 다리를 통해서 중공군과 무기, 물자들이 내려오자 그해 11월에 미군측이 폭파한 것이라 하네요 이 다리를 중국에서는 자국민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미국에 대한 나쁜감정을 유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물론 덤으로 압록강 단교 입장료를 통하여 외화도 벌어들이고 있지요 ...

     

    ▲ 압록강 단교 이곳 맞은편에서 30원짜리 입장권을 구매해서 다리에 올라 갈수 있어요 ...

     

    ▲ 압록강단교에 올라가서 본 모습 방금 전에 비가 왔음에도 관광객이 있어요 왼쪽에 있는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가 보이네요 ...

     

    ▲ 압록강 단교 마지막 부분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서 중국 정부를 선전하고 있어요 공산당과 독재자의 공통점은 여기저기에 자기들을 합리화하는 선전을 해서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어요 ...

     

    ▲ 마침 조중우의교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가는 버스가 보이네요 ...

     

    ▲ 압록강단교 끝에는 북한을 볼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북한지역을 관찰하고 있어요...

     

    ▲ 이곳은 북한 지역인데 저멀리 북한 신의주에 놀이공원이 있는것 같아요 회전식 원형 관람차가 보이네요 ...

     

    ▲ 이곳 철교에도 기념품 상점이 있어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어요 거의 북한 관련 제품들이지요 ...

     

    ▲ 북한돈 진짜돈이 아니고 복사본인것 같아요...

     

    ▲ 여기 북한돈을 판매하는 상점은 압록강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지요 ...

     

     

    ▲ 압록강단교에서 본 단동의 압록강 주변 모습 ...

     

    ▲ 단동 세관 이곳에서 북한 상인들이 중국 물품을 사서 열차로 북한에 보내거나 자동차를 끌고 와서 싣고 신의주로 돌아간다 하네요 ...

     

    ▲ 북한에서 온 차들 대부분의 번호판이 '평북' 으로 시작되고 있어요 승합차와 승용차가 보이고 있네요 ...

     

     

    ▲북한의 트럭 앞부분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

     

    ▲ 단동세관 건물내에 있는 상인들 상당수가 북한 상인들인데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자 전부 경계하며 말을 하지 않아요...

     

    ▲ 단둥시내에 있는 북한 식당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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