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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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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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5-07 ㅣ No.102546

 

 

 

언젠가 이별할 사람이고

순간 순간이 헤어짐인데

막상 이별이 눈앞에 오면

가슴이 아려오네.

잊으려고 이불을 덮어써도

머리속은 아픔인데

엇나간 사랑은 미움으로 돌아오네.

씁쓸한 사랑은 미안한 마음에

미소로 돌아봐도........

망각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혀지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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