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김기조형제의 수정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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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Okemos] 쪽지 캡슐

2002-05-29 ㅣ No.34210

김 형제,

 

신부란 단어는 형제라는 단어로 바뀔 수 없네.

 

금구 뭣인지 그 추종자들은 "추기경"님을 "추기"로 하자며..

(아버님도 "아버"라고 하자고 아니 할런지.. 우리 정자매님글도

못보셨는지???) 주장하여 우리를 한참 웃겼는데...

 

김 형제는 "아버"도 아니고 "형제"라???

 

신부(Holy Father)란말은 "영적인 아버님"이란 말로써

영어로는 삼강오륜을 모르는 서양 오랑케들도 Father(아버님)라

부르는 말일쎄...  Father... 아버님...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젊은 신부님이 자살하려던 노인 살리에르에게

꼬박 꼬박 "Son"이라고 부르시는 장면 생생하네...

 

김형제는 아버님께도 "아버"나 "형제" 아니면 니북 동무들처럼

"아바이 동무"라 하자고 안할런지...???

 

 고얀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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