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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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4210]준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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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2-05-29 ㅣ No.34224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젊은 신부님이 자살하려던 노인 살리에르에게

꼬박 꼬박 "Son"이라고 부르시는 장면 생생하네...

 

그랬던가요?

그랬던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 장면에서 오히려 약간은 건방진?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아직 젊고 미숙해서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잘 이해 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듧니다.

 

이제 막 불혹의 나이로 달려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불혹'에 다다를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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