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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4210]준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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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젊은 신부님이 자살하려던 노인 살리에르에게 꼬박 꼬박 "Son"이라고 부르시는 장면 생생하네...
그랬던가요? 그랬던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 장면에서 오히려 약간은 건방진?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아직 젊고 미숙해서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잘 이해 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듧니다.
이제 막 불혹의 나이로 달려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불혹'에 다다를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