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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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부끄러운줄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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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2-09-19 ㅣ No.39040

 

이미 성당에 공권력을 투입할 계획을 8월 29일 부터  세우셨다니 참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셨네요라

 

치밀했다면 성당문을 철문으로라도 막았겠지요.

 

12, 3일 전에 세운것이 치밀하다면

 

만약 2, 3일 전에 세웠다면 신속하다고 했겠지요?

 

그리고 경찰과 함께 작전,전술까지 깊이 논의도 하셨고요?

 

님들은 역시 그 수준이 한계입니다.

 

제가 경찰책임자라도 성전을 노조에서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부담이 될 것은 자명한 일

 

그 정도의 조치는 기본적인 생각 아닐까요?

 

님들은 그날 성전이 님들이 의도대로 더럽혀 졌다면

 

성전을 방관했다고 욕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추석인사를 하셨는데...

 

모든이에게도 평안과 행복을 빌어 주셔서 감사는 합니다.

 

그런데

 

님들이 가장 죄송해 해야할 환자분들에게는 일언 반구도 없더군요.

 

왜요?  님들의 약점은 애써 피하시고 싶으신가요?

 

 

님들 하늘아래 부끄러운 줄 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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