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마티아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예수의 열두 제자 _ 마티아
마티아는?
"야훼의 선물" 또는 "하느님이 주심"이란 뜻이다.
마티아의 성덕은 무엇이었던가?
사도직에 적합한 사람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판단하는 사람으로서의 직무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마태19,28)..........(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배반한 제자 가리옷 사람 유다 대신에 전승에 따르면 마티아는 수덕생활에만 전념했으며 문장은 붉은 색 바탕에 날은 은색이고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부터
주님 승천 뒤에 뽑힌 사도로 알려져 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에 사도로 뽑혔기 때문에
열두 사도 위에 기초를 놓았다. 더 나아가 사도로 뽑히려면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기"까지 그분의 세례때부터 승천때까지 예수님과 함께 살았던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은 또한 그들에게 피의 증거자가 될 힘을 주었다.
17 그는 본래 우리 열 두 사람 중 하나로서 우리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18 그는 주님을 판 돈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땅에 거꾸러져서 배가 갈라져 내장이 온통 터져 나왔습니다. 19 예루살렘의 시민들이 모두 이 사실을 전해 듣고 그 밭을 그들 말로 "아겔다마"라고 불렀습니다. "피의 밭" 이란 뜻입니다. 20 시편에, "그의 집을 폐허로 만드시고 아무도 거기에 드는 이 없게 하여 주십시오." 또"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 오시는 동안,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예수께서 우리 곁을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줄곧 우리와 같이 있던 사람 중에서 22 하나를뽑아 우리와 더불어 주 예수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해야 하겠습니다." 23 그들은 바르사빠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천거한 다음 24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이 두 사람 중 누구를 뽑으셨는지 알려 주십시오. 25 유다는 사도직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그 직분을 누구에게 맡기시렵니까?" 26 그리고 나서 제비를 뽑았더니 마티아가 뽑혀서 열 한 사도와 같이 사도직을 맡게 되었다.
The prayer(기도)_Andrea Bocelli & Celine Dion
전승에 의하면 마티아는 사도로 뽑힌 후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 이교도 나라를 순회하며 열심히 전교했고 마침내 이디오피아에서 큰 도끼에 찍혀 죽음으로써 진리를 위해 생명을 바쳤다고 한다.
성 마티아의 유골을 발견하고 자기가 사는 독일의 트리르 지방으로 옮겼다고 하며, (대구대교구홈에서)
마티아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하시는 모든나날로 매일이 축일처럼 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