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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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에게 주님안에서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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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211.173.152.*]

2007-07-14 ㅣ No.5611

23살과 20살 딸을 가진 부모입니다.
 
어릴 적에는  성당을 열심히 다녔는데, 크더니 성당을 안 나가기 시작해서, 할 수 없이
주일미사만큼은  엄마에게 용돈을  타가는 한  나가야 한다고 으름장을 놔
  겨우 가는 아이들입니다.
 
청년부에도 가입 해보았지만  청년부에서 일요일이면  밤12시까지  마시고 놀고,   주일이 아닌 때에도 불러내니 아이가 질색을 하여 가라고 하지를 못했답니다.
 
방학을  이용해 청년피정을  보내려고 해보았지만  둘다 말을 안 듣네요.
결국 저도  피정 안 가는 대신  학교  MT 도 안보낸다고 했습니다.
 
반항만 하는 아이들
그렇다고  내버려둘 수만은 없고 속에서 불이 납니다.
 
제가 못가르키는  마음의 평화나 행복을 느끼게 해보려지만 , 무조건 부모말이라면  다 듣지도 않고  반대하는 아이들을  이끌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키우려면 어쩌나요? 또 이번 방학에  피정 같은 것을 보내려면 어덯게 아이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요?
 
지혜를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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