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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ㅣ No.5811 직장에서 넘 힘들어요. 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승급시험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절 너무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요. 저보다 한살 많은 선배인데.. 상사가 사무실에서 공부하도록 허락해준 일을 왜 자기가 가타부타 주변사람 선동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첨엔 몰래 제 편을 들어주던 사람도 지금은 그 선배에게 선동되어서 저에게 냉랭하고,, 아무리 직장생활이 냉정한 곳이라지만 다들 집에가면 착한 아들 딸들 아닌가요. 왜이렇게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기도할 때도 이 사람들이 다 죽어버리거나 좌천당하거나 하는 상상이 들어요. 어떡하죠.. 가슴이 답답해요. 0 325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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