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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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에서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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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ㅣ No.5811

직장에서 넘 힘들어요.

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승급시험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절 너무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요.

저보다 한살 많은 선배인데.. 상사가 사무실에서 공부하도록 허락해준 일을 왜 자기가 가타부타 주변사람 선동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첨엔 몰래 제 편을 들어주던 사람도 지금은 그 선배에게 선동되어서 저에게 냉랭하고,,

아무리 직장생활이 냉정한 곳이라지만 다들 집에가면 착한 아들 딸들 아닌가요.

왜이렇게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기도할 때도 이 사람들이 다 죽어버리거나 좌천당하거나 하는 상상이 들어요.

어떡하죠.. 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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