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5.30.월."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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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5-30 ㅣ No.225213

05.30.월."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 33)


예수님에게서
얻게 되는
참된 용기이며
참된 희망이다.

참평화를
얻게 되는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마음을 다잡게
하는 용기이다.

우리의 삶이란
끝까지 가봐야
아는 삶의
고갯길이다.

삶은
용기(勇氣)의
또 다른 표현이다.

어리석은
용기가 아닌
세상을 이긴
주님의
굳센 약속이

바로 주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용기이다.

꽃 피고
열매 맺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여정이다.

평화를 체험하게
만드는 용기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의
시작 또한
용기이다.

사랑도 용기가
필요한 나눔이다.

용기는 절망을
치유하는
치료제이며
희망을 만드는
참된 실천이다.

용기를 내어
다시 이 길을
걸어간다.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함께
이 길을
주님과 함께
걸어간다.

용기 없는 믿음과
믿음 없는 용기는
있을 수 없다.

믿음은 용기이며
믿음은 욕망의
세상을 이긴
맑은 십자가의
승리이다.

우리의
믿음이란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되는
용기의 순간이며
용기의 선택이다.

용기를 선택하는
용기의 삶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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