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6.03.금.성 가를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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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6-03 ㅣ No.225246

06.03.금.성 가를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 17)


하느님 사랑을
정말 모르고
살았다.

혼돈에서
깨어나게 하시는
하느님 사랑이다.

하느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들 삶이다.

하느님 사랑을
회복하는 일이
우리 삶에서
가장 시급한
일이다.

삶의 진리는
사랑의
진리이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모든 사랑을
다 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사랑에서
시작되는
사랑이다.

뜨거운
하느님 사랑을
만나는 우리들
삶이다.

하느님과
우리과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랑에서
공동체 의식은
자라고 확립된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사이에
사랑의 질서가
있다.

사랑의 기초는
서로를
돌보는 것이다.

양들과 목자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상생의 관계이다.

참된 사랑으로
공동체적
삶의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이시다.

벗겨내고
버리는
거짓 사랑이다.

참된 사랑이
하느님 사랑이며
신앙 공동체의
사랑이다.

해야만 하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돌보고 있다.

사랑을
철들게 하시는
사랑이다.

이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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