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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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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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3-04-29 ㅣ No.102503

인  생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기쁠때가 있기도 하지만 슬플때가 있고,

건강할 때도 있지만 아플때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사는 우리는

사람이 오고 간다던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힘들기도 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도하고,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직장을 같기 원합니다

또 좋은 집을 같기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꺼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의 고통을 외면하면 할 수록

인생의 비바람은 거세진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주님께선 하느님 이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선 세상죄를 지고가신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선 크나큰 아픔을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삶의 고비를 거룩히 지내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들의 참된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바람을 맞는 나무와 같습니다

우리가 높은 곳에 거할 수록 바람이 거셀 것입니다

많은 것을 원하고 편한하고 안이함만 추구한다면

우리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석위에 인생을 설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뒤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따른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성도들 과의 교제가 그것입니다

그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우리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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