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이제는 그만 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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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현 [he486han] 쪽지 캡슐

2003-07-31 ㅣ No.55443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마치 어느특정한 곳의 홈 페이지인냥

안 읽고싶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 이제 그만 하십시요

좋은이야기... 읽으면 입가에 웃음이 도는 이야기...아~역시 천주교 신자군..하는

글들을 읽었으면 합니다

이 곳은 모든 가톨릭 신자가 이용하는 곳 이기도 하지만 개신교 신자도 들어올 수 있읍니다

그리고 종교를 아직 갖지않는 분들도 들어와서 가톨릭을 알고져 하는 분들도 있읍니다

 

나주의 이야기를 하고져 하시는 분은 그 곳의 홈페이지에서 이야기하십시요

그 곳을 알고싶지 않는 사람들의 의사도 존중해주셔야 합니다

신앙은 자기안에서 조용히 어떤 영적인 안식을 얻으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지

내가 좋다고 남도 좋아하라고 강요해선 안 됩니다

왜 이곳의 홈페이지에 나주의 이야기로 몸살을 앓아야하죠?

판단은 다 각자 알아서 하는 겁니다

아무리 그곳의 신비를 강조해도 자기가 믿기싫으면 그만이고

말하지않아도 자기가 믿고싶으면 누구의 강요없이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오랜옛날부터 옹기장수하며 저희에게 신앙을 다져준 저희 선친의 말씀이

오늘 유난히 귀에 울립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슨 거창하게 남을 도와주고, 봉사하고,

 열심히 성당에 나가는게 다 아니란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한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도적이다"

 

이젠 제발 훈훈하고 멋있고 지식을 얻을수 있는 이야기를

이 게시판에서 접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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