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박성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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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3-25 ㅣ No.64066

이번엔 또 무슨 어거지 쓰고자 하십니까...?

 

어떠한 추한 방식으로라도 자기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않으면 안되나보죠...?

 

지금 껏 제게 단 한마디라도 정상인 답게 말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뭐 저도 따지고 보면 댁한테 좋은 소리 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대화하려고 했었지만

정상적인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이라 포기

했었죠...

(물론 댁의 비비꼬인 시각으로는 내가 비정상으로

보이긴 하겠소만...)

 

주위 분들이 댁의 행동을 잘한다고 칭찬합디까...?

 

계속 그렇게 살라고 박수 쳐 주나보죠...?

 

댁 맘대로 사세요... 그 것이 댁이 신자라고 자랑스럽게

떠들 수 있는 삶이라면 말이죠...

 

분명 나도 댁같은 몇 사람과 다투느라 천당가기 힘들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만...

 

마지막 가는 순간에 하늘 쳐다보고 웃으면서 주님께

용서를 구할 정도는 되고자 노력하려고 하는데...

(갈 때까지 가는 모습으로는 용서 구하기도 어려울거

아닙니까...?)

 

 

 

역시나 댁의 글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주

고약한 글이더군요...

 

그리고 역시나 어줍잖은 억지 글로 비난을 하시는데...

 

뇌사모 홍위병 노릇도 지겹게 오래 한다고요...?

가톨릭 게시판에 홍위병 충성소리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요...?

 

그러는 댁은 누굴 위해서 그리 홍위병 노릇을

줄기차게 하시는지...?

 

그 홍위병 노릇의 끝이 어딘가요...?

 

영원히 불공평하고 부패된 세상이 만들어져야 입 다물거요...?

불의가 세상을 완전히 덮쳐야 그만 둘거냔 말이오...?

 

내가 얘기하는 것이 정의라는 말이 아니오...

세살 짜리가 보더라도 댁이 얘기하고 추구하는 곳에는

정의가 하나도 안보이기 때문이오...

 

댁이 추구하는 홍위병 노릇이 그런 세상을 위한 것이라면

가톨릭 신자를 그만 두고 더 열심히 해 보는 것이 어떻소...?

 

입만 열면 댁이 얘기하는 주님의 뜻이 결코

댁이 요구하는 그런 세상이 절대로 아닐테니 말이오...

 

그리고 타겟을 똑바로 정하고 얘기하시오...

억지건 뭐건 댁의 그런 비난은 나한테만 하면 되는거요...

다른 분들까지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는 말이오...

 

정규환님은 이번에 노사모에 가입하셨다니 노사모 노릇을

지겹게 오래한다는 말은 자다가 봉창 터지는 소리란거

아실테고...

 

김은순님은 노사모가 아니시던데 괜한 분한테 댁의 증오를

무책임하게 엮어서 퍼붓는 것도 상식있는 인간이

할 짓은 아닐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살아있는 권력을 장악한 집단인

노무현 열우당과 그 하수인 홍위병들은 약자를 위해서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고요...?

권력이 거침없이 나가면 그렇게 거만하게 놀아도 되는 것이냐고요...?

 

언제 그렇게 됐지...?

 

그 오랜 시간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 뱃대기만 불리며 살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약자가 됐나요...?

 

국민을 지 발톱의 때만도 여기지 않던 인간들이 왜 그렇게

됐답니까...?

 

참 신기하기도 한 일이군요...

 

일제에 빌붙어 있다가 독재시대엔 재빨리 독재의 하수인으로

변신해서 살다가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촛불이 여기저기 켜지니까

갑자기 약자라고 아우성치는 그 정치인들과 같은 배를 타고 계신가

보군요...

 

민심과 천심을 거스르며 악랄하게 국민을 울리던 그 사람들을

댁이 왜 그렇게 사랑하는겁니까...?

 

댁이 사랑해야 할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아니라 정직하게

세상을 살아가려는 일반 국민들이 아닐까요...?

 

그리고 착각하지 마세요...댁의 얘기는 쓴소리가 아닙니다...

 

무분별한 헛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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