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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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8-02-26 ㅣ No.34033

         

 

사람 모이는 공간에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런 저런 잡다한 부딪힘들이 늘 어이지나봅니다.
나의 이해가 부족해서
아님

 

상대의 이해가 부족해서....
마음의 서운함들을 이공간에서 봅니다.

사람이기에 감정이 하는대로
생각과 마음은 따라가기도 해요


유익한 글 날마다 올리는 사람의 마음가짐 중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워 날마다 올리던 글 중단하는건
성숙한 마음가짐은 결코 못됩니다.

사랑으로 올리는 글들...
인터넷의 봉사라고 해야  옳겠지요
봉사에는 희생하는 마음과

책임감과  남을 배려하는 넓은

아량들이 기본이겠지요
내일이면 어떤 유익한 글이 올라올까
기대를하며 하루를 열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내 감정을 잠재우며 가벼운 마음으로
이공간에 접속하시면 좋겠네요

이사람 저사람 기분 다 맞춰가며 긴 시간을
노심초사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사이버공간에도 정이란것이 있어
늘 마주하던 님들에게 미소짖게 되고
반가워 마음속의 인사라도 건네는 일상이지요

유익한 글 정성들여 올려주면
많은분들이 읽게되고 그만큼 마음의

양식을 얻어가는 보람으로
내 감정버리고 봉사하는 마음이 기본인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다른 인터넷사이트과는 달리 여기에 모인 형제,자매님들은

하느님께 선택받으신 축복 받으신 님들이십니다,,

부디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도 이웃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해가 없기 바라면서.....

안젤라가 오랫만에 땃방에 글 올렸습니다.~~

 

  2008년 2월26일..화나는일 있어도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에~~ *~
                                                                           

            

사랑하는 교우님들!! 
 ♥ 행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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