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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0 ㅣ No.4398 + 찬미 예수님 +
네이버 지식in에서 퍼 왔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책을 사볼려고 합니다. 저자가 문학적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책 내용을 믿어도 되는지요 ? 교황님을 파는 사람들...(The poem of Man-God) <사람이시요,하느님이신 그리스도의 시>는 많은 신자 분들이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 밑의 글 중의 하나는 김신님의 블로그에서 허락없이 가져 왔습니다. 첫째로 "nihil obstat는 모든 교황청의 출판허가 이전에 반드시 요구되어 지는 것이다. 1959년 12월16일 다시한번 발또르따의 책은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서명된 사람-하느님 시 (Poem of the Man-God) 1959년 그 책이 금서 목록에 포함되었을 때, 그것은 "그리스도의 삶을 형편없이 소설화시켰다" a badly fictionalized life of Christ (1985년 1월 31일 시리 추기경에게 보내는 라징거 추기경의 서한에서 라징거 추기경이 인용하신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지)고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그 책이 하느님에 의해 계시된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금서 목록 규칙에 의하면, 아무도 심지어 사제도 중대한 이유나 주교/수도회 장상의 허가 없이는 그것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에 반대하는 로마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그 전파자들은 계속해서 그를 출판하고 홍보해 왔습니다. 1966년 금서 목록 자체가 폐지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금서 목록에 올라 있던 그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라징거 추기경은 전술한 서한에서 "사람-하느님의 시"에 대한 이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금서 목록 폐지 이후, 일부 사람들은 그 작품의 인쇄와 배급이 인가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지(1966년 1월 15일)는, AAS ’Acta Apostolica Sedis’ (1966)에서 출판된 내용과 마찬가지로, 금서 목록은 그 폐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덕적 힘을 유지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가볍지 않은 질책을 받은 작품들의 배급과 추천을 금하는 결정은 번복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그러한 출판물이 일반 신자들에게 가져올 수 있는 해악을 중화시키는 깊이있는 변화 후에야 가능합니다." 1993년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볼란도 주교가 신앙 교리성에 "사람-하느님의 시"에 대해 질문자를 대변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라징거 추기경은 서한으로써 답을 했고 주교는 질문자에 대한 답변에 그를 인용했습니다. 그 질문자는 우리(EWTN)에게 그 내용을 전해왔습니다. 답변은 그 책에 대한 계속되는 관심으로 인해 신앙교리성이 "그 책에 언급된 ’환시’와 ’받아쓰기’가 저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서술하기 위해 사용한 문학적 형태임을 아주 첫 페이지부터 명백하게 명시해야 한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원천이라 간주될 수 없다"는 것을 출판자에게 (그는 과거에 로마의 결정을 결코 따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명기할 것을 요구할 것을 이탈리아 주교회의에게 요청했다고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출판자가 그 명을 실제로 실행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저작들이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을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가치와는 아주 별도로, 이미 교회의 위계적 권위가 판정한 영역들에서마저 자기 스스로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파급되고 있습니다. 교도권에 대한 순종의 의무는 신성한 교회 헌장의 부분이며 구원에 필요한 것입니다만, 사적 계시들은 (심지어 진정성이 있는 것들마도) 신앙하도록 의무지워질 수 없기에, (이 작품은 진정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사적계시라 할 수 없습니다.) 충실한 가톨릭 신자들이 행해야 할 바는 쉬운 소명이 될 것입니다. 교회법적인 견지(법적 제제)에서 그 책은 금지 되었는가? 아닙니다. 가톨릭 교회가 강한 어조로 읽지 말라하는 것들을 읽는 것은 매우 신중치 못한 행동인가? 그렇습니다. 읽혀지지 않고 있는 교도권과 성인들의 저술들과 가톨릭 교리서 같은 저작들이 있는데도 그러한 인가되지 않은 책들을 읽는 것은 시간을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까?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람-하느님 시"를 읽을 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성서를 이해하지는 못하게 됐다고 주장합니다. 마리아 발토르타가 설명한 대로, 특정한 방식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말하길 그러한 방식은 교회의 마음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이에 있어 교황청을 따라야 마땅할 것입니다.
(원문출처: EWTN 신앙상담란) 신앙교리성 Prot. N. 144/85 로마, 1985년 1월 31일 존경하는 추기경님께, [1984년] 5월 18일 서한에서, [...] 신부님께서 “사람-하느님의 시”라는 제목으로 모음한 마리아 발토르타의 저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부탁하시면서, 문제가 되는 그 간행물에 대한 상응하는 서지(書誌)상의 문헌과 교회의 교도권의 평가가 있는지 성청에 문의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하여 추기경님께 말씀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추기경님께서는 […] 신부님께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드릴 적기(適期)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문제가 되는 그 작품은 1959년 12월 16일 금서 목록에 포함되었고, 1960년 1월 6일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지(誌)가 “예수님의 생애를 형편없이 소설화시켰다.”규정한 바 있습니다. 그에 관한 판결 조항이 다시 출판 되었고 다시금 1961년 12월 1일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에서 명시적으로 공지되었습니다. 금서 목록이 폐지된 후 일부 사람들이 그 작품의 인쇄와 배포가 적법하다고 주장하자,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지 (1966년 6월 15일)는 A.A.S (1966) Acta Apostolicae Sedis 에서 간행(刊行)된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서 목록” Index 은 “그 모든 도덕적 가치”를 유지한다. 따라서 어떠한 작품이 피상적이지 않은 질책 condemnation 을 받은 경우 [중한 질책을 받는 경우], 그 작품을 전파하거나 추천하는 것을 적절하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보다 준비되지 못한 신앙인들에게 가져올 수 있는 작품의 해악을 완전히 중화시키고 그 취지들을 저울질 한 후에야 가능할 것입니다. 추기경님의 모든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본 서한을 통해서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추기경님께 헌신하며, 요제프 라징거 추기경
(출처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 네이버 지식iN) 0 298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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