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3.30.수."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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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3-30 ㅣ No.224796

03.30.수."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 25)


최초에도
사랑이
있었다.

어디에서
이 사랑이
시작되었는지를
알게되었다.

가장 분명한 것은
순간순간
우리에게 펼쳐지는
하느님 사랑이다.

가장 중요한
사랑을
알게 된다.

사랑의
같은 시간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이

넘치게
펼쳐지는
바로 지금
이때이다.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다.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바로
지금이 다시
살게하시는
하느님
은총의 때이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고스란히
드러난다.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이시다.

아버지 하느님
사랑의 계획은
예수님을 통하여
전달된다.

가장 좋으신
하느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우리자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사랑을
되살아나게
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지난날들도
사랑이었고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도
가장 좋은
사랑이다.

지금이
가장 좋은
사랑의
때이다.

사랑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의
자녀들이다.

예상치 못한
하느님 사랑이
우리에게 오셨다.

이 사랑을
받아들여야 할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가장 좋은
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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