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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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02 ㅣ No.225434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2년 7월 2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날에 당신 백성 이스라

엘의 운명을 되돌리시리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며, 그들도 신랑을 빼

앗길 날이 오면 단식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

    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

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

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

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

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

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

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34

 

과수원 그늘 !

 

하느님

은총

 

감나무

과수원

 

초록 

그늘

 

물까치

어린

 

새들

날갯짓

 

믿음

희망

사랑

 

풀덤불

사이

 

오고

가며

 

하늘

향해서

 

날아

오를 날 준비하는가 생각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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