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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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3-12 ㅣ No.8312

 영어시간

영어시간에 선생님께서 사오정에게

손가락이 영어로 뭐냐고물어봤다.

그러자 사오정이 대답했다.

"핑거" 선생님께서 놀라서 주먹을 쥐면서 물었다.

"그러면,이건 영어로 뭐냐?"

그러자 사오정이 쉽다는 듯이 대답했다."오므린거" 

 

욕하지 맙시다

 한 조폭이 길을 가다가외국인을 만났다

외국인:excuse me. 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여기서 젤 가까운 우체국이 어딥니까?)

조 폭:뭐시여?   와국인: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조 폭:궁시렁 궁시렁

조폭은 몬알아듯자 토껴야겠다고 생각하며

뒤로 덜아서서 열라 토끼면서 머라 말했다

그러나 그외국인 육상선수인지라

뛰어 오면서 계속 외쳐따. 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결국 그조폭은 농아 흉내를 내면서 그 위기를 탈출했다고 한다..

그 조폭이 과연 머라케낄래 외국인이 쫒아온 것일까?

그는 이러케 말했다. 

아이 C팔놈이...(I see.follow me 알아써여 따라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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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네~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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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당황한 나머지..

"아야!  119가 몇번이여? 

119!!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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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곰

 옛날옛날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어떤 지혜로운 청년이 숲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청년은 얼마 가지 않아 곰과 맞닥뜨리게 됐다.

문득 '죽은 척하면 곰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옛말이 떠오른 청년은 그 자리에 숨을 죽이고 누워

곰이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청년과 마주친 곰은

세상에서 가장 예의바른 곰이었다.

곰은 청년을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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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 듯

한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와 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 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

그러자 아저씨가 "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

"이번 역 은 길음" 길음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 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막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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