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6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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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angel1003] 쪽지 캡슐

2004-04-21 ㅣ No.66191

그래도 그렇게 아이디 삭제를 요구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그렇게 삭제하길 부탁하시면 관리자 분은 또 얼마나 곤욕스럽겠습니까

물론 지요하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고 그분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겟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과 성향을 표출한것이기에(저는 그 글을 읽지 않았지만)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하고 반론할수있는 부분은 반론하고 정치적인 의견을 쓰지 않길 바라면 그렇게 요청할수 밖에 없고

그것을 받아들이건 안받아 들이건 또 그사람의 판단이며 몫이니 내마음에 안든다고 상대를

어쩌지는 못하지 않을까요 나도 상대의 맘에 안들수도 있는데...

정당한 요구를 했는데 못받아 들이면 그런 사람이구나로 이해 할수 밖에 없고

서로 지켜야 될선만 스스로 지켜간다면 누가 어쩔수 잇겠습니까

개인의 생각까지야 억지로 바꿀수는 없는일이고 나와 다른 사고를  가지신 분들도

많음을 인정하되 정히 아니다 싶은글에는 반론을 할수 밖에요

 

저는 제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글은 잘 읽지 않지만...

 

저도 경상도가 고향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경상도 사람을 참 좋아 합니다

제가 이제껏 본 경상도 사람은 인정이 참 많고 싫고 좋고, 확실하고 옳고 그름에 과감히 맞서고 무뚝뚝한 면은 없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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