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66184]아이디 삭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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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4-21 ㅣ No.66197

아이디 삭제가 아무렇게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요하님의 글이 님과 몇분에게는 해가 된다고

볼 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분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좋은 글입니다...

 

저는 이 게시판에 지요하님의 글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저와 반대되는 취향을 가졌다 하더라도

지요하님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뜻을 피력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깊은 생각과 양심을 가지고 쓰는 글은

반대 되는 쪽에서도 함부로 비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요하님이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개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죄송한 말이지만 전 양대동님께서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응하시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님의 의견을 말씀하세요...

 

다른 교우분의 글을 죽이려고 하지 마시고요...

 

왜 님께서 지요하님의 그림자로만 살아야 하는 겁니까...?

 

님의 인생은 님의 인생이잖아요...

 

또한 이곳이 님의 입맛에 맞추는 글만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올바르신 분을 무슨 죄인 다루듯이 물고 늘어지시는

모습은 결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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