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두 분께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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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열 [kangsyl] 쪽지 캡슐

2009-02-21 ㅣ No.131265

루시아 자매님 ! 사도요한 형제님 !
 
두 분의 주고받은 설득력있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사회성에 있어서 전문직들의 다양함으로 인해 인간들은 혼돈과 혼란의 연속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들은 먼저 성찰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허나 요즈음보면 뭐든지 박사라는 생각이 많이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게 바로 교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피조물들이야 온전함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니 정직보다 양심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이 솔직함이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잘 안되지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추기경님을 신앙인으로서 우선하여 바라보는 시각이 우선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인 복음삼덕과 향주삼덕과 사추덕이 아닌가하는.....?
이 덕에 성실히 자신을 온전히 맡기며 여생을 지냈는지.....?
 
추기경 스테파노님께 감동갔던 한 구절은 "바보야" 였습니다.
영원한 바보가 주님이 주시며 원하시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감동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루시아 자매님! 사도요한 형제님! 의 감동가는 설득력 보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두 분 모두 영.육간의 건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9,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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