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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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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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식 [hanilts] 쪽지 캡슐

2006-11-16 ㅣ No.5691

    비아그라 (1) ☆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알에 10달러나 해요."

    그 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 인데 웬 110달러나..??."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 비아그라 (2) ★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 비아그라 (3) ★


    어느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서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한 중년신사가 국수 한그릇을 시켯다

    주인왈>> 손님 오늘 국수가 딱 떨어져서 .... 죄송합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라면을 먹고 나가면서

    쥔께 한마디 왈....





    쥔장 ... 라면 끓인곳에 비아그라 한 알만 넣어보세요.

    바로 국수가 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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