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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변, 주상 절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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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 절리대 제주에서 2틀째 되는 날 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눈이 많이 왔고 오늘은 오전만 눈이 오고 오후에는 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실내에 있는 우주 항공 전시장을 들렸고 점심 식사후 바닷가인 주상 절리대를 관람했지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 정도 되는 곳을 주상 절리대라고 하지요 대략 25만년에서 14만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 졌다고 하지요 대체적으로 오각형 내지 육각형 기둥을 하고 있었답니다 마치 사람이 많들어 놓은 조각품 같은 볼거리였지요 사방 돌들은 모두 검은 색이고 파란 바닷물이 넘실대다가 그 검은 바위에 부딧쳐 하얀 거품을 내는 장관을 보이고 있었지요 이 바닷가 명칭은 정확히 '중문 대포 주상 절리대'라 일컬으며 천연 기념물 제443호로 지정 돼 있지요 나무 모양의 계단이 푸라스틱 재료로 설치돼있고 많은 관람객들이 주상 절리대를 바라보며 절경에 넉을 놓고 바라보기도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듯 보였답니다 바닷가까지 내려 갈순 없었고 정상따라 구경하거나 지금 설명 한 바와 같이 중턱의 나무계단을 걸어 다니며 구경하게 돼 있지요 주변에는 키큰 야자수와 동백나무가 가득 합니다 영상 4도 밖에 안되는데 춥게 느껴집니다 아주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눈 온 후의 겨울 날씨를 보여주는듯 했지요 (작성 ; 2015. 1. 2.) 해변 절벽에 놓여진 계단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해변 5~6각형으로 이루어진 검은 기둥들 주상 절리대 전경 검은 돌에 부딧치는 푸른 파도 관람 계단 모습 검은 바위와 파란 파도 햇살에 반사된 바다물 돟단배의 출연 계단 따라 절경따라 펼쳐진 산책로 전망 소라속에서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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