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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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3-11-07 ㅣ No.229636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23년 11월 7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15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

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

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17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

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

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18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디 양해해 주시오.’ 하고 그에게 말하였다.

19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려고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였다. 20 또 다른 

람은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소. 그러니 갈 수가 없다오.’ 하

였다.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

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22 얼마 뒤에 종이 ‘주인님, 분

부하신 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자,

23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
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27 

 

봄까치 새싹 ! 


하느님 

은총 


산천 

초목 


단풍 

들었다 


낙엽 

으로 


날리는 

나날 


양지 

바른 


언덕 

뜨락 


봄까치 

새싹 

 

믿음 

희망 

사랑 

 

초록 

초록 


돋아 

나와서 


따뜻한  

햇빛 비치면 봄까치꽃 피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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