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1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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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josephina99] 쪽지 캡슐

2001-01-09 ㅣ No.16581

 

정말...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이런일은 비일 비재랍니다

제 후배의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돌아가셨거든여

대전 성모 병원에서여..

당신발로 스스로 걸어오셔서

몇주일뒤 사늘한 주검으로 나가셨으니까여

 

..

고인은 말이 없고

의사들은...책임을 회피하고

 

성모  병원은...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가 기대하는것만큼

종교적으로..환자들을 대한다거나

어떤배려도 하지 않는것처럼..느껴질때 가 많습니다

어쩌면...교우라 더큰 기대를 하고있는건지도 머르지만여

 

아마..

님이 하시게 될 싸움은..

승산을 보장하기..어려운

아니..

그것보단 아마.님과 님의 가족 친지들은

더욱 힘들게 하는싸움이 될지도..모릅니다

 

제 후배네 가족도 그랬거덩여.

 

 

힘내세여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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