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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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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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은 [NinjaKun] 쪽지 캡슐

2001-03-30 ㅣ No.18978

 

기가 막힙니다.

말씀이 상당히 지나치시군요.

그런것만 보셨나 보군요.

성당직원이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 같진 않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죠.

조금만 생각하신 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능구렁이, 이런부류, 적절한 간격으로의 매우 바람직한 물갈이, 철밥통..

 

무엇이 매우 바람직하다는 것이며 무엇이 매우 적절한 조치라는 것입니까

군댑니까 철밥통이라뇨

처음단어부터 끝단어까지 모두 미간 좁히는데에 도움을 주는군요.

 

직업을 갖고 계신 분이시라면 누가 그런 생각을 안하겠냐만은

저흰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뿌듯함으로 그런종류의 소리 열댓번 들어도

꿋꿋이 이겨내려 무던히 애씁니다.

 

말씀 좀 삼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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