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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봉사 하실 수 있는 분 함께 초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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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1 ㅣ No.2588 작은 사랑의 나눔일지라도 지속적으로 혼자 힘으로 살아가지 어려운 형제들의 고통과 아품을 나누어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고 싶습니다.
저는 하남시 상산곡동에 위치한 " 작은 프란치스고의 집 "에 매월 둘째주 2시 부터 여러 가지 장애로 고통 받으며 생활능력이 없는 성인남자 형제들에게 목욕을 시켜 드리는 작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엔 복합장애를 가진 22명의 성인남자들과 수녀님 3분이 생활하시는데 저는 3년쯤 되었는데 목욕과 함께 이 분들이 입었던 옷을 빨래하여야 하는데 지난 5월까지는 하남에 사는 5 ~ 6명 대학생들이 봉사 하여 주셨는데 사정이 있어 중단하시었습니다.
그래 6~7명인 저희 팀에서 목욕도 빨래도 함께 하다 보니 힘이 부족하여 목욕도 빨래도 부실하지 않나 걱정입니다. -정말 빨래가 힘들데~~~요.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저 합니다. 한 달에 약 2시간 빨래 봉사를 저희들과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저희들은 매월 2째주 일요일 개포동에서 1시에 만나 2시경 도착하여 목욕하는데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저희는 서울 개포동 성당 자비의 모후 pr 단원들로 40대 후반의 직장인들로 구성 된 팀입니다. 자세한 것은 서로 협의 하고 연락 하시면 되겠습니다.
광고자 이 석범 베드로 - 016 - 261 - 3714. 02 - 357 - 5836 작은 프란치스꼬의 집 - 경기 하남시 상산곡동 124 - 18. T 031 - 793 - 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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