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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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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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222.120.157.*]

2006-07-10 ㅣ No.4293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

 

고3 엄마 입니다.

 

고2때는 성당 봉사 그리고 피정이나 캠프도 다니며 하느님 일이라면 열씸하던 아들이 고3때부터 진학문제의

 

취업으로 인해 학교와 일을 병행하다가 피곤 하다며 성당을을 소홀히 하고 주일 미사 조차 나가지 못하여 마음

 

이 안타깝습니다.시간을 이용하면 남는 시간에 마음만 있다면 갈수도 있는데 자꾸 멀어지려 하고 있어요

 

왜그런지 저도 잘모르겠어요.시간 내서 성당다녀오라 하면 피곤하다며 나중으로 계속 미루고 미루다

 

 벌써4달째 접어들고 있어요 .성사보고영성체 모시고 미사드리고 오라하면 짜증을 내곤 한답니다.

 

그러면서 식사중엔 꼭 성호경을 바칩니다.그래서 성당도 안가는데 성호경은 왜 하냐 했더니 마음만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무언가 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얘기를 해야 아이가 이해를 하고 시간을 내어

 

미사를 드리게될지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 해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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