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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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08 ㅣ No.224393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2년 2월 8일 (녹)

☆ 성 예로니모 에밀니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자신이 지은 성전이 하느님을 모시기에 보잘것없지만,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당신 종과 백성의 기도를 들어주십사고 하느님께 간청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전통을 어기고 있다며 따지는 바리사이
와 율법 학자들에게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켜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

    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
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

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
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

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

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

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

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
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

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

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0 

 

알락꽃하늘소 !

 

하느님

은총

 

들녘

여러 

 

피조물

터전

 

찾아

다니며

 

믿음

희망

사랑

 

기쁜

소식

 

전하는

꿈에서

 

깨어

나와

 

나타날

새 봄날을 기다리는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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