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

스크랩 인쇄

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1-08-01 ㅣ No.5594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




Aging in Place의 약자다.

노인이 생활하던 지역에서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노인 복지 실천의 가치를 가리켜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라고 부른다.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 개념의 핵심은 요양시설이 아닌 일반 거주지가 필수적 요소이다. 노인들은 가능한 한 요양시설이 아닌 오래 집이라는 거주 형태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말은 본인의 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고 싶다는 욕구를 이르는 말이다.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를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먼저 건강 요인이며 간접적인 요인은 혼자 또는 노부부만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제도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나 미비점이 있겠으나 노인이 시설로 이동하지 않고 재가에서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유인하거나 촉진하는 요인이 본인부담금 이외에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923 1

추천 반대(0) 신고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IP),시사용어,시사상식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