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지요하님,그만 하입시다

스크랩 인쇄

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1-11-30 ㅣ No.26924

조선일보,이문열,박완서.. 이제는 지겹네요.추천해달라고 애원해도 별로 없는데 그만 울거 먹으시고 본인의 일로 돌아 가십시오(또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인물이 등장하면 또 쓸란가?).

뭐 새로운것이 있나 싶어서 끝까지 읽었는데 재탕에 삼탕에 ...아휴 언제까지 할것인지.

너무하면 역효과 난다는것을 본인이 알것 같은데...답답해요.

 

그런데 하나 물어봅시다. 부마는 사태고 광주는 민주화운동이라고 하셨는데,이것 잘못아시고 있는지 아니면 정확합니까?(지역감정 유발할려고 의도적으로 쓰신겁니까?)

부산에는 그당시를 기념하기위해 민주화공원을 전현직 대통령이 오셔서 준공식을 올렸읍니다(몇년전에)-저는 지금도 가끔 아이들 데리고 갑니다(저는 두곳을 다 경험한 사람입니다).부산.마산 사람들 이 글 보면 무지 열 받을것 같은데....

 글로써 하는 운동이 아니라 현장에서 하는 운동이 더 힘들겠지요? 나는 큰역활은 안했지만 그래도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현장을 뛰었던 사람입니다.

 아무튼 듣기에 영 껄꺼러워 질문합니다,지역감정 치유에 경상도가 앞장서라 하셨는데 앞장서서 경상도의 유신정권을 허물지 않았나요? 또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니 걱정 마십시오.

 이제는 긴 글로 반박도 못하겠고 ...그만 하입시다.조 자만 보여도 두드러기가 날 지경입니다.

 

PS;참고로 저는 부산 집사람은 전라도 보성(녹차로 유명하죠,봄에 한번 놀러 가보세요)인 영호남 부부입니다.(이전에 광주 민주화 운동때 제가 광주에 있었다하니 왜 그곳에 있는지 혹시 진압군으로 가 있지 않았나하는 상상의 극치를 보여 주시던데  아마 이해가 가실른지

....)



95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