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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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dormo] 쪽지 캡슐

2002-05-25 ㅣ No.33960

 

 

 

가장 미약한 자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그리도 열절히 믿는다면서,

분노로 신음하는 자를 위로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죄가 없는 자부터 저 사람을 돌로쳐라하신 예수님을 따른다면서,

 

같은 형제를 쥐새끼에 비유하고,

마귀로 사탄으로 못박고,

원수로 서슴없이 칭하며,

게시판에서 혐오스런 왕따로 만드는것이,

 

그것이 진정 우리들이 수호해야할 신앙이란 말입니까?

 

그러면서, 교회안에서는, 생명이 중하다고

 

사형 폐지를 위해 적극 서명하러 다니고,

낙태를 거품물고 반대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땀나게 봉사하러 다니시겠지요........

 

바로 그런것이.........

 

 

 ..................."위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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